놀란이유1 먼치킨 고양이, 생각보다 활발해서 놀랐던 날 집에 먼치킨 고양이 한 마리 들인 지 이제 두 달쯤 됐거든요. 처음엔 다리가 짧으니까 얌전하고 소파 위에서만 웅크리고 있겠지, 싶었는데. 웬걸요. 제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에 하루하루가 정신없어요.집에 오자마자 난리 부르스 분명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고양이인데, 집에 오자마자 적응이 끝난 건지 에너지 폭발이었어요. 낯선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coisa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싶어 하는 기질이 강하더라고요. 처음엔 괜찮겠지 싶어서 간식 몇 개만 줬는데, 얼마 안 가서 집안 곳곳을 탐험하기 시작했어요. 책상 밑, 커튼 뒤, 쇼파 틈새까지 숨을 곳이란 곳은 다 들어가 보고요. 작은 몸으로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는지, 눈으로 따라가는 것조차 힘들 정도였어요. 특히 장난감을 던져주면 쫓아가는 속도가 엄.. 2026. 10. 26. 이전 1 다음